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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소노 아야코

                                                  11,900원
                                                  인간에게 성숙이란 무엇인가. 나에게 집중하는 미숙함을 드러내어 타인에 대한 성숙을 역설하다.

                                                  이 책은 나 자신에게 집중되게 마련인 행복 앞에서 타인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전한다. 일본의 작가 소노 아야코가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겪은 이후 발표한 에세이로, 재난 시 드러나는 상대방에 대한 유아적인 인식을 경험하면서 깨닫게 된 성숙에 대한 통찰을 담았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사회적 성숙을 고민해본 우리에게도 공감의 메시지로 다가오는 책이다.
                                                  저자는 소설가이자 NGO 활동가로 오랜 세월 일하며 만나온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동네 두부 집 할머니, 높은 지위에 오른 이, 뒤에서 묵묵히 자원봉사에 임하는 사람, 큰 소리로 앞장서는 활동가, 말 많은 여류 작가들, 가난한 나라의 굶주린 이들 등등 다양하다. 소노 아야코의 눈을 통해 담아낸 이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내 안에 깔려 있는 이기심, 어리석음, 모순, 편견과 대면하게 된다.

                                                  타인에게 그럴 듯하게 보이고 싶은 마음, 인사 받고 싶은 친절, 나의 사정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응석, 나의 고통에 늘 감동해주길 바라는 어리석음 등등 나로 집중되기 쉬운 미성숙함을 훤히 드러냄으로써, 타인에 대한 성숙을 역설하고 있다.


                                                  / Writer
                                                  소노 아야코

                                                  소설가. 《멀리서 온 손님》이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폭력적인 아버지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던 어린시절을 보냈다. 불화로 이혼에 이른 부모 밑에서 자란 외동딸의 기억에 단란한 가정은 없었다. 게다가 선천적인 고도근시를 앓았기에 작품을 통해 표현된 어린시절은 늘 어둡고 폐쇄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부조리는 소설가로서 성장하는 데에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소설가에 대한 편견이 심하던 시대였으나 반골 기질인 소노 아야코는 망설임 없이 소설가의 길을 선택하였다. 한편 평생 독신을 꿈꾸었지만 같은 문학 동인지 멤버였던 미우라 슈몬을 만나 22세의 나이에 결혼에 이른다. 50대에 이르러 작가로서 또 인간으로서 위기를 맞는다. 좋지 않은 눈 상태에 중심성망막염이 더해져 거의 앞을 볼 수 없는 절망을 경험한 것이다. 가능성이 희박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태어나 처음으로 안경 없이도 또렷하게 세상을 볼 수 있는 행운을 맛본다. 태어나 처음으로 만난 거울 속 자신은 이미 주름진 반늙은이가 되어 있었다. 가톨릭 신자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유치원 때부터 대학까지 미션스쿨에서 교육을 받았다. 신에게 비추어본 나약한 인간의 모습은 그의 문학을 관통하는 핵심이 되어주었다. 결혼 후 친정 어머니와 두 분의 시부모님과 한 집에 살아오면서 나이듦과 죽음에 대한 자연스러운 통찰을 담아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해외일본인선교사활동후원회라는 NGO를 결성하여 감사관의 자격으로 전세계 100개 국 이상을 방문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1972년에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장기 베스트셀러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계로록戒老錄)》을 비롯하여 《약간의 거리를 둔다》 《타인은 나를 모른다》 《좋은 사람이길 포기하면 편안해지지》 《남들처럼 결혼하지 않는다》 《나다운 일상을 산다》 《마흔 이후 나의 가치를 발견하다(중년이후中年以後)》 《나이듦의 지혜》 《간소한 삶 아름다운 나이듦》 《후회없는 삶 아름다운 나이듦》 《성바오로와의 만남》 《죽음이 삶에게》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세상의 그늘에서 행복을 보다》 《빈곤의 광경》 《누구를 위하여 사랑하는가》등의 에세이와 《천상의 푸른 빛》《기적》《신의 더럽혀진 손》등 다수의 소설이 있다.

                                                  / Publisher
                                                  책읽는고양이

                                                  책읽는고양이는 동물병원 안에 있는 작은 출판사입니다. 동물병원과 출판사를 오가는 고양이들은 종종 책 위에서 휴식을 청합니다. 무심한 듯 우아하게 나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 같은 책을 펴냅니다.

                                                  /Table of Contents
                                                  타인에 대한 감각

                                                  미숙하므로 뽐낸다
                                                  잘난 척하는 사람 상대하는 법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 자의 힘
                                                  인생은 인간보다 정직하다
                                                  보답은 하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다
                                                  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존재의 무게는 똑같다

                                                  누가 대신할 수 없는 존재
                                                  수업 시절이 필요하다
                                                  눈에 띄지 않는 사람의 위용
                                                  엄살 부리지 말고 건강은 각자 알아서-
                                                  살려주세요, 라고 기도한다
                                                  어른의 자세를 갖춘다

                                                  타인의 고통
                                                  타인의 행복이 궁금하지 않은 사람은 불행하다
                                                  도와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타인의 고통을 대하는 자세
                                                  인간의 행복에는 정해진 모습이 없다

                                                  인간에게 성숙이란 무엇인가
                                                  ‘하면 된다’는 인생의 정답이 아니다
                                                  단념이란 반드시 배워야 할 인생의 지혜다
                                                  삶의 시간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수비적인 태도는 자칫 삶을 비겁하게 만든다
                                                  나이 때문에 서투름이 용서받아서는 안 된다
                                                  정작 자유를 지키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실패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
                                                  나만의 특별한 목적을 정하고 이룬다
                                                  상대방과 다르면서 비슷하다

                                                  / Information
                                                  - 112 x 185 x 13mm
                                                  - 156g
                                                  - 15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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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소노 아야코

                                                  1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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