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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배의 신호, 프랑수아즈 사강

                                                  19,800원


                                                  1965년 막 서른 살이 된 프랑수아즈 사강이 『신기한 구름』(1961) 이후 4년 만에 출간했던 여섯 번째 소설이다.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 그 사이의 수많은 연애를 거치고 난 다음이었고,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된 이후였다. 그녀는 “모르는 것은 쓸 수가 없다. 느끼지 못하는 것도 쓸 수가 없다. 체험하지 않은 일은 쓸 수가 없다"고도 말했다. 그렇다면 『슬픔이여 안녕』을 내놓은 이후 11년이 지나 삼십 대로 접어든 시점에서 사강의 작품 세계는 어떻게 달라져 있었을까?

                                                  사강은 앞선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사랑과 이별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이 작품 『패배의 신호』에서는 보다 깊어진 관능성을 보여 준다. 전작들보다 훨씬 구체적인 사랑과 욕망의 장면들이 촘촘하게 표현됨과 동시에 인간이 타인에게 매혹되었을 때 발현되는 심리의 묘사가 작품을 가득 채운다.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 사랑과 소유하고 싶은 욕망을 표현한 문장만큼이나, 헤어짐의 풍경 또한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려진다.

                                                  “태양, 해변, 한가로움, 자유… 이게 우리가 누릴 것들이야, 앙투안. 우리도 어쩔 수가 없다고. 그게 우리의 정신에, 피부에, 뿌리박힌 걸. 어쩌면 우린 사람들이 타락했다고 말하는 그런 사람들일지도 몰라. 하지만 난 그렇지 않은 척할 때, 더 타락했다는 기분을 느껴.” 사강은 『패배의 신호』를 통해 우리 스스로가 도덕적 올바름이라 믿어왔던 것들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 Writer
                                                  프랑수아즈 사강

                                                  본명은 프랑수아즈 쿠아레(Francoise Quoirez). 1935년 프랑스 카자르크에서 태어났다. 1951년 가족과 함께 파리로 이주하여 소르본 대학에서 공부했다.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읽고 작품 속 등장인물인 ‘사강’을 자신의 필명으로 삼았다. 1954년 열아홉의 나이로 첫 소설 『슬픔이여 안녕』을 발표해 프랑스 문단에 커다란 관심과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그해 비평가 상을 받았다. 『어떤 미소』(1956), 『한 달 후, 일 년 후』(1957)에 이어 1959년에 발표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사랑의 감정으로 연결된 남녀의 미묘한 심리를 예리하게 포착해 낸 동시에, 극히 사강다운 독특한 스타일을 다시 한번 정립했다. 두 번에 걸친 결혼과 이혼, 그리고 알코올과 마약, 도박에 중독된 파란만장한 생애를 보내면서도 『신기한 구름』, 『패배의 신호』, 『마음의 파수꾼』, 『찬물 속 한 줄기 햇살』, 『흐트러진 침대』, 『핑계』 등의 소설을 비롯하여 자서전, 희곡, 시나리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했다. 2004년 심장과 폐 질환으로 사망했다.

                                                  / Publisher
                                                  녹색광선

                                                  / Table of Contents
                                                  책머리에

                                                  봄
                                                  여름
                                                  가을

                                                  역자후기

                                                  / Information
                                                  - 135 x 196 x 20mm
                                                  - 264 페이지
                                                  - 355g
                                                  - 2022년 01월 7일
                                                  - ISBN 9791196554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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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CHANGE & RETURNS (교환 및 환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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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품 시 유의사항

                                                  · 상품은 수령 당시와 동일한 상태로 재포장해 주셔야 합니다. (택, 라벨, 포장 박스, 증정품 등 구성품 포함)

                                                  · 파손 위험이 있는 상품(도자기, 유리, 전자제품 등)은 완충재를 사용해 안전하게 포장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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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손 우려가 있는 상품은 발송 전 포장 상태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해 두시면, 추후 사고 발생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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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주문에 따라 개별 제작된 상품(단, 사전 고지 및 동의가 있는 경우에 한함)

                                                   

                                                  불량 여부 판단 기준

                                                  · 상품 불량 여부는 판매자에서 상품 회수 후 직접 검수하여 최종 판단합니다.

                                                  · 고객의 주관적인 불만족(예: 소재나 마감 취향 등)은 불량 사유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 경우 단순 변심으로 처리됩니다.

                                                   

                                                  환불 절차 및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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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일 경우를 제외한 포장 개봉하시거나 훼손 시에는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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