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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동네시인선 165, 뚱한 펭귄처럼 걸어가다 장대비 맞았어, 박세랑 시집

                                                  10,000원
                                                  “씨익 웃고, 버르장머리 없이 살아야지”

                                                  마녀의 식탁 위에서 손길을 기다리는 폭력들
                                                  잘게 짓이겨져 내일의 달콤한 케이크가 되고

                                                  문학동네시인선 165번으로 박세랑 시인의 첫 시집을 펴낸다. “치열하게 아프고, 천진하게 탄력이 있는 독특한 매력”(박상수)을 뽐내며 2018년 문학동네신인상으로 등단한 박세랑은 “바닥을 쳐본, 심리적 주관성을 가진 명랑우울마녀”(이원)로서 세계에 편재한 폭력과 개인의 고유한 우울을 명랑하게 밝혀왔다. 시집 속 화자들은 짐짓 아무렇지 않은 듯한 태도로 폭력을 발랄하게 채색한다. 다채로워진 폭력은 그 존재를 모르는 척할 수 없게 도드라지고, 이어 먹음직스럽게 구워져 삼켜진다. 그처럼 박세랑은 여성들이 혼자 겪고 감당해야만 했던 상처들을 언어화하는 가운데 피해를 피해로만 남겨두지 않는다. 폭력의 피해자들이 끝내 집어삼켜지지 않은 채 도리어 폭력을 집어삼키는 존재로 거듭나는 새로운 주체성과 권능의 비약을 주조해낸다.


                                                  / Writer
                                                  박세랑
                                                  2018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했다. 그림책으로 『울퉁불퉁 구덩이』 『라면 머리 아줌마』 『깔깔 주스』가 있다.


                                                  거울이 뻐드렁니를 드러내고
                                                  컹컹 짖어대며 말한다

                                                  얼굴맛 좀 볼래?
                                                  립스틱처럼 벌겋게 바른
                                                  웃음을 보여줄까?

                                                  2021년 10월
                                                  박세랑

                                                  / Publisher
                                                  문학동네

                                                  1993년 12월 첫걸음을 내디딘 문학동네는 문학 전문 계간지 『문학동네』를 창간하며 한국문학의 지형도에 커다란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습니다. 이후 역량 있는 신인작가들을 발굴하고 당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펴냄으로써 한국 문단의 새로운 흐름을 형성했습니다.

                                                  ‘문학동네시인선’
                                                  2011년 새롭게 출간한 ‘문학동네시인선’은 한국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1년 반 동안의 기획 기간을 거쳤습니다. 중견과 신인을 아우르면서, 당대 한국시의 가장 모험적인 가능성들을 적극 발굴해서 독자들에게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품고 있습니다. 이런 취지에 걸맞게 수십 년 동안 관행처럼 굳어진 시집 판형에 일대 혁신을 단행하였습니다. 오늘날의 시는 과거와 달리 행이 길어졌고 행과 연의 구분이 없는 산문시의 비중도 커졌습니다. 이것이 일시적인 양상이 아니라 현대시의 역사철학적 조건과 밀접한 것이라면, 그 필연성을 인정하고 잠재돼 있는 가능성을 극대화하자는 것이 ‘문학동네시인선’의 취지입니다. 단형 서정시 형태에 최적화돼 있는 기존 판형을 굳이 고집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으로 기존 시집 판형을 두 배로 키우고 이를 가로 방향으로 눕혔습니다. 독자들에게는 가독성을 높인 시집을 제공하고, 시인들에게 더 급진적인 실험의 장을 제공합니다.

                                                  / Table of Contents
                                                  시인의 말

                                                  1부 살아본 적 없는 내 미래를 누가 부러뜨렸니?
                                                  마녀의 거울/ 뚱한 펭귄처럼 걸어가다 장대비 맞았어/ 굴러라, 사과/ 눈높이 선생님/ 인형 병원/ 바가지 머리/ 빗자루/ 벼랑/ 알리바이/ 먹으면 연필이 되는 바나나/ 쭈쭈바를 빨면서/ 기념일

                                                  2부 갖고 놀다 쉽게 버릴 수 있는 일회용 장난감만 만나야지!
                                                  토스터에서 식빵 대신 주먹이 튀어오르던 날, 마녀는 오이를 썰어 피클을 담갔지/ 한남동 17-7번지 현대 나 주택 301호 저녁 밥상은 누가 차렸나/ 밤길/ 진화하는 영혼/ 형벌/ 대면/ 분리수거의 달인/ 누가 너를 이토록 잘라놓았니/ 옥상 난간에서 떨어진 바람 한 짝을 주웠을 때/ 파란 말/ 액자/ 미미의 우아한 디저트/ 아름다운 과거

                                                  3부 굴러다니는 깡통처럼 신나게 밑바닥을 보여줘야지!
                                                  뾰족한 지붕들이 눈을 찌르고 귀마개를 뺐더니 아무도 나한테 말을 안 걸고/ 프랑켄슈타인의 인기는 날마다 치솟고 너희는 약맛을 좀 아니?/ 다짜고짜 키티가 좋아서 인형 뽑기 하러 다 같이 갈래?/ 모자가 잡아먹는다/ 데이트/ 붉은 솥단지/ 딸기와 고슴도치/ 독수공방 실수 같은 세모씨/ 예쁜 쓰레기/ 층층 기린을 어떡할까요?/ 내가 공짜여서 사랑한 거니?/ 목소리/ 고백하던 날, 딸기 크림 케이크에 얼굴을 박은 채로 울지 않았어/ 풍선 크게 불다가/ 삼각김밥 머리

                                                  4부 털어서 먼지 안 나는 개가 어디 있는데?
                                                  빨랫줄에 걸렸네/ 리락쿠마와 함께한 여름방학/ 중력의 법칙/ 외톨 랜드/ 만두가 좋다/ 지각한 날/ 뒤에서 오는 여름/ 예쁜 유리였을 때/ 헌옷 수거함에 버려진 얼굴들 빨아서 재활용해요/ 줄무늬 효과/ 이후

                                                  해설| 얼굴 없는 마녀의 치욕 요리법
                                                  이철주(문학평론가)

                                                  / Information
                                                  - 130 x 22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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