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STO OBZET
CHRISTO OBZET(크리스토 오브제)는 작품과 제품의 경계를 허물며, 시각적·촉각적 언어로 해석되는 'art piece'이자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브제를 만듭니다. '아름다운 것'과 '쓰임새 있는 것' 사이의 모호한 경계에서 탄생한 'obzet'는 본래 용도를 규정하지 않고, 소유자가 자신만의 언어로 해석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각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브랜드는 사람, 생각, 행동, 사물이 한 공간에서 만나 새로운 에너지와 언어를 만들어내는 자연스럽고 날것 그대로의 순간들을 추구합니다.
온라인 전시회
Online Exhibition
흙과 불이 남긴 단 하나의 표정.
크리스토의 기대훈 작가는 ‘크리스토 오브제’라는 이름으로 굿모닝제너럴스토어에서 테이블웨어 80점을 선보입니다. 이번 온라인 전은 다섯 가지 테마로 나뉘어 서로 다른 결의 감각을 전합니다.
점에서 선으로 / 상처 / 연결의 선 / 파도 / 우드
각각의 테마는 작가가 흙을 다루며 남긴 흔적, 자연에서 길어낸 영감, 손끝의 리듬을 고스란히 담아낸 결과물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는 모든 작품이 단 한 점씩만 존재하는 오브제라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누구의 식탁 위에도 같은 형태로 반복되지 않을, 오직 하나뿐인 도자기물을 이번 기회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흙이 남김 고유한 이야기와 함께 식탁의 풍경을 새롭게 경험해 보세요.
* 온라인 우선으로 오픈 되는 전시 입니다.
하단의 각 컬렉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컬렉션의 제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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