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제너럴스토어

logo
LOG IN 로그인
  • 크리스토 오브제 온라인 전
    • 점에서 선으로
    • 상처 (화이트)
    • 상처 (블랙)
    • 상처 (러프)
    • 연결의 선
    • 파도 (큰 물결)
    • 파도 (작은 물결)
    • 우 드
  • EXCLUSIVE
    • WEAR & ACC
      • TABLEWARE
        • LIFESTYLE
          • BOOK
            • STATIONERY
              • GIFT
                • JOURNAL
                  • POPUP : 계절감각
                  • POPUP : 숨 쉬는 조형
                  • POPUP : B로소 마켓
                  • POPUP : 실패할 결심
                  • POPUP : 균형 안에 평화
                  • EVENT : 윤현상재
                  • POPUP : a a r a h e e
                  • POPUP : MMMG GLASS POT
                  • POPUP : USKEES
                  • POPUP : 견생만사
                  • POPUP : Lolo Ballerina
                  • BOOK TALK : 도쿄 레코드 100
                  • POPUP : WRITE ON TIME
                • MOODBOARD

                  굿모닝제너럴스토어

                  logo logo
                  • 크리스토 오브제 온라인 전
                    • 점에서 선으로
                    • 상처 (화이트)
                    • 상처 (블랙)
                    • 상처 (러프)
                    • 연결의 선
                    • 파도 (큰 물결)
                    • 파도 (작은 물결)
                    • 우 드
                  • EXCLUSIVE
                    • WEAR & ACC
                      • TABLEWARE
                        • LIFESTYLE
                          • BOOK
                            • STATIONERY
                              • GIFT
                                • JOURNAL
                                  • POPUP : 계절감각
                                  • POPUP : 숨 쉬는 조형
                                  • POPUP : B로소 마켓
                                  • POPUP : 실패할 결심
                                  • POPUP : 균형 안에 평화
                                  • EVENT : 윤현상재
                                  • POPUP : a a r a h e e
                                  • POPUP : MMMG GLASS POT
                                  • POPUP : USKEES
                                  • POPUP : 견생만사
                                  • POPUP : Lolo Ballerina
                                  • BOOK TALK : 도쿄 레코드 100
                                  • POPUP : WRITE ON TIME
                                • MOODBOARD
                                  Search 검색
                                  Log In 로그인
                                  Cart 장바구니

                                  굿모닝제너럴스토어

                                  logo logo

                                  굿모닝제너럴스토어

                                  logo logo
                                  • 크리스토 오브제 온라인 전
                                    • 점에서 선으로
                                    • 상처 (화이트)
                                    • 상처 (블랙)
                                    • 상처 (러프)
                                    • 연결의 선
                                    • 파도 (큰 물결)
                                    • 파도 (작은 물결)
                                    • 우 드
                                  • EXCLUSIVE
                                    • WEAR & ACC
                                      • TABLEWARE
                                        • LIFESTYLE
                                          • BOOK
                                            • STATIONERY
                                              • GIFT
                                                • JOURNAL
                                                  • POPUP : 계절감각
                                                  • POPUP : 숨 쉬는 조형
                                                  • POPUP : B로소 마켓
                                                  • POPUP : 실패할 결심
                                                  • POPUP : 균형 안에 평화
                                                  • EVENT : 윤현상재
                                                  • POPUP : a a r a h e e
                                                  • POPUP : MMMG GLASS POT
                                                  • POPUP : USKEES
                                                  • POPUP : 견생만사
                                                  • POPUP : Lolo Ballerina
                                                  • BOOK TALK : 도쿄 레코드 100
                                                  • POPUP : WRITE ON TIME
                                                • MOODBOARD
                                                  Search 검색
                                                  Log In 로그인
                                                  Cart 장바구니

                                                  굿모닝제너럴스토어

                                                  logo logo

                                                  문학동네시인선 032,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시집

                                                  10,000원
                                                  2008년 ‘젊은 시의 언어적 감수성과 현실적 확산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촌스럽더라도 작고 소외된 것을 이야기하는 시인이 되고 싶어요. 엄숙주의에서 해방된 세대의 가능성은 시에서도 무한하다고 봐요”라 말한 바 있다. 그렇게 ‘작고 소외된’ 것들에 끝없이 관심을 두고 탐구해온 지난 4년, 이제 막 삼십대에 접어든 이 젊은 시인의 성장이 궁금하다. 모름지기 성장이란 삶의 근원적인 슬픔을 깨닫는 것일 터, 이번 시집에 이 세계를 받아들이고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마주하는 죽음의 순간들에 대한 사유가 짙은 것은, 박준 시인의 깊어져가는 세계를 증거할 것이다.


                                                  / Writer
                                                  박준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문학을 잘 배우면 다른 이에게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대학과 대학원에서 알았다. 2008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나도 당신처럼 한번 아름다워보자고 시작한 일이 이렇게나 멀리 흘렀다. 내가 살아 있어서 만날 수 없는 당신이 저 세상에 살고 있다. 물론 이 세상에도 두엇쯤 당신이 있다. 만나면 몇 번이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

                                                  2012년 12월
                                                  박준

                                                  / Publisher
                                                  문학동네

                                                  1993년 12월 첫걸음을 내디딘 문학동네는 문학 전문 계간지 『문학동네』를 창간하며 한국문학의 지형도에 커다란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습니다. 이후 역량 있는 신인작가들을 발굴하고 당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펴냄으로써 한국 문단의 새로운 흐름을 형성했습니다.

                                                  ‘문학동네시인선’
                                                  2011년 새롭게 출간한 ‘문학동네시인선’은 한국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1년 반 동안의 기획 기간을 거쳤습니다. 중견과 신인을 아우르면서, 당대 한국시의 가장 모험적인 가능성들을 적극 발굴해서 독자들에게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품고 있습니다. 이런 취지에 걸맞게 수십 년 동안 관행처럼 굳어진 시집 판형에 일대 혁신을 단행하였습니다. 오늘날의 시는 과거와 달리 행이 길어졌고 행과 연의 구분이 없는 산문시의 비중도 커졌습니다. 이것이 일시적인 양상이 아니라 현대시의 역사철학적 조건과 밀접한 것이라면, 그 필연성을 인정하고 잠재돼 있는 가능성을 극대화하자는 것이 ‘문학동네시인선’의 취지입니다. 단형 서정시 형태에 최적화돼 있는 기존 판형을 굳이 고집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으로 기존 시집 판형을 두 배로 키우고 이를 가로 방향으로 눕혔습니다. 독자들에게는 가독성을 높인 시집을 제공하고, 시인들에게 더 급진적인 실험의 장을 제공합니다.

                                                  / Table of Contents
                                                  시인의 말

                                                  1부 나의 사인(死因)은 너와 같았으면 한다
                                                  인천 반달
                                                  미신
                                                  당신의 연음(延音)
                                                  동지(冬至)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
                                                  동백이라는 아름다운 재료
                                                  꾀병
                                                  용산 가는 길—청파동 1
                                                  2:8—청파동 2
                                                  관음(觀音)—청파동 3
                                                  언덕이 언덕을 모르고 있을 때
                                                  光
                                                  나의 사인(死因)은 너와 같았으면 한다
                                                  태백중앙병원

                                                  2부 옷보다 못이 많았다
                                                  지금은 우리가
                                                  미인처럼 잠드는 봄날
                                                  유월의 독서
                                                  호우주의보
                                                  기억하는 일
                                                  야간자율학습
                                                  환절기
                                                  낙(落)
                                                  오래된 유원지
                                                  파주
                                                  발톱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학(鶴)
                                                  옷보다 못이 많았다
                                                  여름에 부르는 이름
                                                  이곳의 회화를 사랑하기로 합니다
                                                  별들의 이주(移住)—화포천
                                                  광장

                                                  3부 흙에 종이를 묻는 놀이
                                                  모래내 그림자극
                                                  마음 한철
                                                  별의 평야
                                                  청룡열차
                                                  천마총 놀이터
                                                  가을이 겨울에게 여름이 봄에게
                                                  낙서
                                                  저녁—금강
                                                  문병—남한강
                                                  꽃의 계단
                                                  눈을 감고
                                                  날지 못하는 새는 있어도 울지 못하는 새는 없다
                                                  꼬마
                                                  연
                                                  눈썹—1987년

                                                  4부 눈이 가장 먼저 붓는다
                                                  연화석재
                                                  2박 3일
                                                  잠들지 않는 숲
                                                  입속에서 넘어지는 하루
                                                  희망소비자가격
                                                  미인의 발
                                                  해남으로 보내는 편지
                                                  누비 골방
                                                  가족의 휴일
                                                  유성고시원 화재기
                                                  오늘의 식단—영(暎)에게
                                                  동생
                                                  당신이라는 세상
                                                  세상 끝 등대 1
                                                  세상 끝 등대 2

                                                  발문│이번 생의 장례를 미리 지내며 시인은 시를 쓰네
                                                  허수경(시인)

                                                  / Information
                                                  - 130 x 224mm
                                                  - 144 페이지
                                                  - 무선제본




                                                  적립금 3%
                                                  기본 적립3%
                                                  배송비 -
                                                  함께 구매 시 배송비 절약 상품 보기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카카오톡
                                                  상세 설명 머리글
                                                  상세 설명
                                                  상세 설명 바닥글
                                                  후기(0)
                                                  질문(10)
                                                  관련 상품

                                                   

                                                  *굿모닝 제너럴 스토어의 이미지, 그래픽 및 기타 제작물은 지식 재산권을 포함한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동의 없는 무단 복제 및 무단 도용은 민, 형사상의 처벌 대상입니다.

                                                   

                                                   

                                                  DELIVERY (배송 안내)

                                                  배송비 

                                                  · 주문 금액 6만원 이상: 무료 배송 

                                                  · 주문 금액 6만원 미만: 배송비 3,300원 부과 

                                                  · 도서·산간·제주 등 일부 지역은 항공료·도선료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송 기간 

                                                  · 결제 완료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1~3일 이내 출고됩니다.

                                                  · 단, 재고 상황이나 택배사 사정에 따라 다소 지연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별도 안내드립니다.

                                                   

                                                  반송 

                                                  · 수취인 부재, 연락처/주소 오류 등으로 반송되는 경우 왕복 배송비는 구매자가 부담합니다. 

                                                  · 단, 판매자 귀책(오배송·상품 불량 등)으로 인한 반송은 판매자가 비용을 부담합니다.

                                                   

                                                   

                                                  EXCHANGE & RETURNS (교환 및 환불 안내)

                                                  반품 주소지: (02837)서울시 성북구 성북로108 301호 / 굿모닝제너럴스토어

                                                   

                                                  신청 및 기한

                                                  ·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교환 및 환불(청약철회)이 가능합니다.

                                                  · 상품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과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수령일로부터 3개월 이내, 또는 그 사실을 안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교환 및 환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청약철회 의사표시는 Q&A 게시판, 고객센터, 이메일 등으로 접수 가능하며, 접수일 기준으로 효력이 발생합니다.

                                                   

                                                  비용 부담

                                                  · 단순 변심: 왕복 배송비는 소비자 부담 (예: 소재나 마감 취향 등)

                                                  · 상품 불량, 오배송, 표시·광고와 상이한 경우: 왕복 배송비 전액 판매자 부담

                                                  · 그 외 별도의 위약금, 포장비, 취소수수료 등은 청구하지 않습니다.

                                                   

                                                  반품 시 유의사항

                                                  · 상품은 수령 당시와 동일한 상태로 재포장해 주셔야 합니다. (택, 라벨, 포장 박스, 증정품 등 구성품 포함)

                                                  · 파손 위험이 있는 상품(도자기, 유리, 전자제품 등)은 완충재를 사용해 안전하게 포장해 주세요.

                                                  · 소비자의 부주의로 인한 포장 불량으로 발생한 파손은 환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파손 우려가 있는 상품은 발송 전 포장 상태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해 두시면, 추후 사고 발생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교환·환불이 불가능한 경우

                                                  · 청약철회 가능 기간을 경과한 경우

                                                  · 소비자 책임으로 상품이 훼손되거나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세탁, 오염, 심한 구김, 착용 흔적 등)

                                                  · 상품의 가치가 훼손되어 재판매가 불가능한 경우 (밀봉 개봉 상품, 포장 훼손 등)

                                                  · 구성품(택, 박스, 증정품 등)이 훼손·누락된 경우

                                                  · 소비자 주문에 따라 개별 제작된 상품(단, 사전 고지 및 동의가 있는 경우에 한함)

                                                   

                                                  불량 여부 판단 기준

                                                  · 상품 불량 여부는 판매자에서 상품 회수 후 직접 검수하여 최종 판단합니다.

                                                  · 고객의 주관적인 불만족(예: 소재나 마감 취향 등)은 불량 사유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 경우 단순 변심으로 처리됩니다.

                                                   

                                                  환불 절차 및 시점

                                                  · 반품 상품이 도착한 날로부터 3영업일 이내 환불을 진행합니다.

                                                   

                                                   

                                                   

                                                   

                                                  NOTICE

                                                  · 불량일 경우를 제외한 포장 개봉하시거나 훼손 시에는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글쓴이
                                                  이메일
                                                  비밀번호
                                                  비밀번호 확인
                                                  평점 주기
                                                  작성된 후기가 없습니다.
                                                  후기 수정
                                                  글쓴이
                                                  이메일
                                                  평점 주기
                                                  목록으로 가기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작성된 질문이 없습니다.
                                                  제목
                                                  글쓴이
                                                  이메일
                                                  비밀번호
                                                  비밀번호
                                                  이미지 업로드
                                                  제목
                                                  글쓴이
                                                  이메일
                                                  이미지 업로드
                                                  수정하기
                                                  삭제하기
                                                  목록으로 가기
                                                  돌아가기

                                                  문학동네시인선 032,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시집

                                                  10,000원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재입고 알림 신청
                                                  휴대폰 번호
                                                  -
                                                  -
                                                  재입고 시 알림
                                                  카카오톡
                                                  Terms of Use
                                                  Privacy Policy
                                                  Confirm Entrepreneur Information

                                                  Company Name: Good Morning General Store | Owner: Hyuna Shin | Personal Info Manager: Hyuna Shin | Phone Number: 02-743-5458 | Email: info@shop-gmgs.com

                                                  Address: (02837) Sungbuk-gu Sungbukro 108 #301 Seoul, Korea. | Business Registration Number: 587-41-00209 | Business License: 제 2021-서울성북-1687 호 | Hosting by sixshop

                                                  floating-button-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