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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동네시인선 032,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시집

                                                  10,000원
                                                  2008년 ‘젊은 시의 언어적 감수성과 현실적 확산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촌스럽더라도 작고 소외된 것을 이야기하는 시인이 되고 싶어요. 엄숙주의에서 해방된 세대의 가능성은 시에서도 무한하다고 봐요”라 말한 바 있다. 그렇게 ‘작고 소외된’ 것들에 끝없이 관심을 두고 탐구해온 지난 4년, 이제 막 삼십대에 접어든 이 젊은 시인의 성장이 궁금하다. 모름지기 성장이란 삶의 근원적인 슬픔을 깨닫는 것일 터, 이번 시집에 이 세계를 받아들이고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마주하는 죽음의 순간들에 대한 사유가 짙은 것은, 박준 시인의 깊어져가는 세계를 증거할 것이다.


                                                  / Writer
                                                  박준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문학을 잘 배우면 다른 이에게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대학과 대학원에서 알았다. 2008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나도 당신처럼 한번 아름다워보자고 시작한 일이 이렇게나 멀리 흘렀다. 내가 살아 있어서 만날 수 없는 당신이 저 세상에 살고 있다. 물론 이 세상에도 두엇쯤 당신이 있다. 만나면 몇 번이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

                                                  2012년 12월
                                                  박준

                                                  / Publisher
                                                  문학동네

                                                  1993년 12월 첫걸음을 내디딘 문학동네는 문학 전문 계간지 『문학동네』를 창간하며 한국문학의 지형도에 커다란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습니다. 이후 역량 있는 신인작가들을 발굴하고 당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펴냄으로써 한국 문단의 새로운 흐름을 형성했습니다.

                                                  ‘문학동네시인선’
                                                  2011년 새롭게 출간한 ‘문학동네시인선’은 한국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1년 반 동안의 기획 기간을 거쳤습니다. 중견과 신인을 아우르면서, 당대 한국시의 가장 모험적인 가능성들을 적극 발굴해서 독자들에게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품고 있습니다. 이런 취지에 걸맞게 수십 년 동안 관행처럼 굳어진 시집 판형에 일대 혁신을 단행하였습니다. 오늘날의 시는 과거와 달리 행이 길어졌고 행과 연의 구분이 없는 산문시의 비중도 커졌습니다. 이것이 일시적인 양상이 아니라 현대시의 역사철학적 조건과 밀접한 것이라면, 그 필연성을 인정하고 잠재돼 있는 가능성을 극대화하자는 것이 ‘문학동네시인선’의 취지입니다. 단형 서정시 형태에 최적화돼 있는 기존 판형을 굳이 고집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으로 기존 시집 판형을 두 배로 키우고 이를 가로 방향으로 눕혔습니다. 독자들에게는 가독성을 높인 시집을 제공하고, 시인들에게 더 급진적인 실험의 장을 제공합니다.

                                                  / Table of Contents
                                                  시인의 말

                                                  1부 나의 사인(死因)은 너와 같았으면 한다
                                                  인천 반달
                                                  미신
                                                  당신의 연음(延音)
                                                  동지(冬至)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
                                                  동백이라는 아름다운 재료
                                                  꾀병
                                                  용산 가는 길—청파동 1
                                                  2:8—청파동 2
                                                  관음(觀音)—청파동 3
                                                  언덕이 언덕을 모르고 있을 때
                                                  光
                                                  나의 사인(死因)은 너와 같았으면 한다
                                                  태백중앙병원

                                                  2부 옷보다 못이 많았다
                                                  지금은 우리가
                                                  미인처럼 잠드는 봄날
                                                  유월의 독서
                                                  호우주의보
                                                  기억하는 일
                                                  야간자율학습
                                                  환절기
                                                  낙(落)
                                                  오래된 유원지
                                                  파주
                                                  발톱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학(鶴)
                                                  옷보다 못이 많았다
                                                  여름에 부르는 이름
                                                  이곳의 회화를 사랑하기로 합니다
                                                  별들의 이주(移住)—화포천
                                                  광장

                                                  3부 흙에 종이를 묻는 놀이
                                                  모래내 그림자극
                                                  마음 한철
                                                  별의 평야
                                                  청룡열차
                                                  천마총 놀이터
                                                  가을이 겨울에게 여름이 봄에게
                                                  낙서
                                                  저녁—금강
                                                  문병—남한강
                                                  꽃의 계단
                                                  눈을 감고
                                                  날지 못하는 새는 있어도 울지 못하는 새는 없다
                                                  꼬마
                                                  연
                                                  눈썹—1987년

                                                  4부 눈이 가장 먼저 붓는다
                                                  연화석재
                                                  2박 3일
                                                  잠들지 않는 숲
                                                  입속에서 넘어지는 하루
                                                  희망소비자가격
                                                  미인의 발
                                                  해남으로 보내는 편지
                                                  누비 골방
                                                  가족의 휴일
                                                  유성고시원 화재기
                                                  오늘의 식단—영(暎)에게
                                                  동생
                                                  당신이라는 세상
                                                  세상 끝 등대 1
                                                  세상 끝 등대 2

                                                  발문│이번 생의 장례를 미리 지내며 시인은 시를 쓰네
                                                  허수경(시인)

                                                  /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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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품 주소지

                                                   (02837)서울시 성북구 성북로108 301호 / 굿모닝제너럴스토어

                                                   

                                                  ※아래 사항에 해당될 경우 교환 및 환불이 어렵습니다.

                                                  · 반품 기한을 초과하였거나, 접수 없이 임의 회수된 경우

                                                  · 상품에 오염이나 훼손 등의 착용 흔적이 있을 경우 (심한구김, 늘어남, 보풀, 화장품, 탈취제, 세탁, 택훼손포함)

                                                  · 구성품(택, 박스, 더스트백, 증정품등)이 훼손/누락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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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항에 해당될 경우 불량으로 판단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주관적인(원단, 마감 불만족등) 판단에 의해 불량이라 주장하는 부분은 저희쪽에서 제품 수령 후 직접 검수하여 불량여부를 알려드립니다. 불량이 아닐 경우 단순변심으로 처리되며, 왕복 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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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일 경우를 제외한 포장 개봉하시거나 훼손 시에는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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